영동발 코로나19로 옥천 확진자 3명 발생
영동발 코로나19로 옥천 확진자 3명 발생
직장 관계자·지인 등 300여명 주민 대거 진단검사 받아
확진자 근무지인 군내 한 농협, 마트 등 경제사업장 폐쇄 조치까지
‘동선 비공개’ 보건소 원칙은 또 한번 주민 불안 키웠다 비판도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7.23 13:22
  • 호수 15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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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영동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여파가 옥천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2일 오전 3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한 것. 이날 확진판정을 받은 옥천 58번(70대 여성)과 옥천 59번(40대 여성), 옥천 60번(20대 남성)은 영동 78번(21일 확진)의 가족이다. 영동 78번은 21일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옥천군 거주자로 영동의 한 제조공장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해당 제조공장을 중심으로 21일에만 영동에서 5명이 연이어 확진판정을 받았다. 영동 78번은 물론 영동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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