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에 등장한 살수차량’
‘불볕더위에 등장한 살수차량’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1.07.23 13:21
  • 호수 15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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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된 21일 살수차량이 읍내를 돌며 도로의 열기를 식히고 있다. 이날 우리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33.5℃를 기록했다.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우리 지역에서는 지난 13일 동이면에서 첫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낮최고기온 34.4℃를 보인 이날, 밭에서 일하던 60대가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다음날인 14일에도 오전9시께 온열질환을 보인 80대 노인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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