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사업 일정 차질 겪는 구짐티삼거리 갓길
수해복구사업 일정 차질 겪는 구짐티삼거리 갓길
작년 7월 폭우로 낙석·산사태 발생, 복구작업 진행 중
철근 품귀현상으로 지연… 추가 재해 가능성은 적어
1차공사 거의 마무리…7월 말, 8월 초 완료 예정
  • 김재석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7.16 15:02
  • 호수 159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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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짐티삼거리(구듬티삼거리, 이원면 건진리) 옥천읍 방향 수해현장 복구작업이 예상보다 한 달쯤 늦게 마무리될 전망이다. 현장은 지난해 7월30일 폭우로 인한 낙석·산사태로 낙석방지울타리가 파손되고 토석이 도로로 유출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군이 현장 위쪽 경사면을 보강하는 보강공사(1차)를 하고, 보은국토관리사무소가 현장을 복원하는 복구공사(2차) 순서로 계획을 세웠다. 1차공사는 올해 7월 초 완료를 목표했으나 철근 재고 품귀 현상으로 지연되고 있다.12일 찾은 현장은 위쪽 부근에서 산림청이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보강공사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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