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최초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첫발 떼
도내 최초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첫발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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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7.09 14:50
  • 호수 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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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주요 공약사업이었던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설립’이 첫발을 뗐다. 도 내에선 최초로 설립되는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로 7일 오전 11시 사업부지인 옥천읍 교동리 279일원에서 기공식이 열렸다. 기공식에서 김재종 군수를 비롯한 임만재 의장, 충북도 김용호 보건복지국장 등 내외빈은 기념사를 통해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설립을 축하하며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복지 서비스 확충을 약속했다. 김재종 군수는 “현재 우리나라의 급속한 고령화로 2030년에는 치매 환자가 127만 명까지 증가한다고 한다”며 “이미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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