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에서 배출된 오염수가 우리 군 금강까지?
영동에서 배출된 오염수가 우리 군 금강까지?
  • 이훈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7.09 14:46
  • 호수 159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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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영동군 부용리의 한 아파트 건설 공사현장에서 배출된 기름이 우리 군의 금강 유역까지 흘러 들어간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고령자복지주택 아파트 건설공사 시공자인 시건설사 차량 세척 과정에서 흘러나온 기름 등 오염물질이 섞인 세척수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다는 내용이다.현장 파악 결과 오염수 유출의 근원지는 차량의 바퀴와 차체를 세척하는 장비인 세륜기였다. 세륜기는 레미콘 등 공사 차량이 주로 드나드는 입·출구에 설치해 공사현장에서 묻어나온 오염물질을 씻어내 대기 중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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