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전담부서-먹거리위원회-먹거리통합지원센터’ 먹거리 정책 3대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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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먹거리 연대 주교종 대표 인터뷰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1.07.02 11:54
  • 호수 15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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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은 행정이 넘지 못하는 부서 간 칸막이를 넘어 유연하게 협력하고 분업할 수 있다. 주교종 충북 먹거리 연대 대표는 파편화된 먹거리 정책을 짜임새 있게 연결하려면 행정의 일방적인 주도에 제동을 걸 민관협치 의결기구와 시민연대조직이 필요하다고 봤다. 결론적으로 행정 전담팀, 민관협치 의결기구인 먹거리 위원회, 민간 영역에서 꾸려나가는 실무 집행단, 3축이 견제하고 협력하는 구조다. “지자체가 재단 법인은 공공성은 담보 되지만 민간 영역의 자생성이 거세 되지 않을까하는 고민이 있다. 행정은 어찌됐든 전담부서가 있어야 하고 민관 협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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