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향초 전인재, 충북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특상
죽향초 전인재, 충북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특상
시든 토마토 보고 발명으로 연결
식물에 자동 급수하는 ‘꽃아 걱정마 장영실 물조리개가 있잖아’ 발명
우수 발명품으로 선정돼 전국대회 출품도
  • 이원재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6.25 14:12
  • 호수 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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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리를 비울 때도 자동으로 식물에 물을 줄 수는 없을까?” 죽향초 전인재 학생은 긴 시간 여행을 다녀온 후 시들어버린 토마토를 발견했다. 그리고 이 문제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상상력을 발휘했다.죽향초등학교 5학년 전인재 학생이 충북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특상(1등상)에 입상했다. 전인재 학생이 만든 발명품은 별도의 전기 공급 없이 식물에게 자동으로 급수를 해주는 ‘꽃아 걱정마 장영실 물조리개가 있잖아’이다. 이 발명품은 특상 수상으로 전국대회에도 출품된다.전인재 학생은 자신이 발명을 하며 알게 되는 과학적 원리가 신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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