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초는 군서면 주민의 뿌리” 100년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군서초는 군서면 주민의 뿌리” 100년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군서면 내 유일한 학교인 군서초, 올해 100주년 맞아
15일 군서초 서화관서 군서초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 개최
군서초 총동문회 ‘100주년 조직위원회’구성, 기념 출판물 등 계획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1.06.18 11:30
  • 호수 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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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기동안 군서 주민들의 교육·문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한 군서초등학교(교장 최임복)가 개교 100주년을 맞았다. 군서면 내 유일한 학교인 만큼 군서 주민들을 비롯한 출향인들에게 군서초는 마음의 고향이다. 당초 오는 9월 군서면민체육대회와 함께 총동문회를 성대하게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불가피하게 연기했다.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군서초총동문회(회장 김종섭)는 100년사 편찬위원회를 구성하며 의지를 다졌다. 15일 군서초 서화관에 모인 학생·교사·주민·동문들은 군서초의 100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다가오는 미래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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