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통합 선거구 무게 두고 후보자 물색
도의원 통합 선거구 무게 두고 후보자 물색
민주당 박형용 도의원 재선 도전 의사
국민의힘 박한범 전 도의원 명예회복 노려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06.18 10:55
  • 호수 159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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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지방선거에서 우리고장 양대 정당은 도의원 선거구 통합에 무게를 두고 후보자를 물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의원 선거구를 유지하기 위한 인구 하한선은 약 2만7천명인데 반해 옥천군 제2선거구(8개면)은 6천여명이 부족하다. 더불어민주당 박형용 도의원, 국민의힘 박한범 전 도의원이 일찍이 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선거일이 다가 올수록 추가 도전자가 출사표를 던질 가능성이 높게 시사된다.현역 박형용 도의원은 일찍이 도의원 재선 도전을 밝히며 항간에 떠돌던 ‘군의원 출마설’을 잠재웠다. 통합 선거구가 될 가능성이 높아 도정 감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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