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철수 논란, 공유 차량 제도화 필요
쏘카 철수 논란, 공유 차량 제도화 필요
쏘카 4월 철수, 이용 청년들 ‘발 동동’ 굴러
공유 차량 교통 혼잡·환경오염 저감, 공공 차원에서 제도적 보완해야
서울시 공유 차량 주차면 설치 조례 제정, 자가 차량 억제 효과 보여
  • 김용헌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6.11 15:15
  • 호수 159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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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에 있던 쏘카 2대가 지난 4월 철수했다. 업체가 사전 논의 없이 공영주차타워(옥천교회 옆)를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다. ‘당연한 조치’라는 평가지만, 당장 쏘카를 애용했던 청년들은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옥천 등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정책적으로 공유 차량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환경오염, 교통 혼잡 방지 차 차량공유 서비스를 제도화해야 한다는 것. 실제로 서울시는 조례안을 개정해 공유 차량 주차면 확보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차량 공유란 같은 자동차를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걸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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