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 시작 알린 도시재생대학, 주민 주체 키워낼까
본격적 시작 알린 도시재생대학, 주민 주체 키워낼까
청춘 먹자골목 활성화 사업도 본격화, 시설 정비 넘어선 유인책 필요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6.11 11:09
  • 호수 159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시재생 사업의 큰 축인 주민역량강화사업도 올해 본격화된다. 도시재생 사업의 핵심은 공간을 운영할 수 있는 주민주체를 키워내는 데 있는데 얼마큼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9일 문을 연 도시재생대학은 주민역량강화사업의 일환이다. △기본과제팀 △H/W 연계팀 △충북도립대 청년팀 △주민공모사업 교육팀 등 4개팀으로 나뉘어 선진지 견학 1회를 포함한 8회차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옥천군민 전체로 총 30여명이 도시재생대학에 참가한다. 이번 주민 역량강화 사업을 맡은 ㈜유알씨는 도시재생대학 운영뿐 아니라 △주민제안공모사...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