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광역철도를 맞이하는 옥천의 워밍업
[기고] 광역철도를 맞이하는 옥천의 워밍업
김동범 국가철도공단 홍보실장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6.11 11:10
  • 호수 159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정구역상 충청북도 남단에 위치해 있고 교통 흐름상 대전광역시와 밀접한 옥천군이 새롭게 변모하게 될 날이 멀지 않았다.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른 광역철도기본계획이 6월 말에 최종 확정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충청권 광역철도 옥천연장사업이 기본설계 착수 등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충청권 광역철도사업은 1단계(계룡∼신탄진), 2단계(신탄진∼조치원), 3단계(강경∼계룡) 사업과 옥천연장(대전조차장∼오정∼대전∼옥천)사업이다. 본 사업은 기존 경부선 및 호남선의 여유용량을 활용하여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건설이 가능해 충청권...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