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 한식조리사 자격증반, ‘한식 상차림도 거뜬’
결혼이주여성 한식조리사 자격증반, ‘한식 상차림도 거뜬’
건가다가센터, 결혼이주여성 한식조리사 자격증 과정 운영
총 36회 과정 교육비용 전액 지원,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도
  • 이원재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6.04 11:20
  • 호수 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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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옥천통합복지센터 3층 요리실습실에서 한식조리사 자격증 과정 수업을 듣기 위해 결혼이주여성 6명이 모였다. 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용환)에서는 동행복지재단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한식조리사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식조리사 자격증 과정은 지난 4월 5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총 36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 예산은 900만원으로 센터는 수강생들에게 교육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모든 수강생의 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날 수업은 재료 썰기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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