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협의회 ‘공동체 활동’으로 움직임 시작
결혼이주여성협의회 ‘공동체 활동’으로 움직임 시작
2021 충북도 지역공동체 제안 공모사업 선정, 500만원 지원
“읍면별 이주여성 사회참여 높여 당사자 목소리 낼 것”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06.04 11:19
  • 호수 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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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 최초 결혼이주여성 당사자 주도 모임을 발족한 옥천군결혼이주여성협의회가 ‘2021 충북도 지역 공동체 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공식 활동을 알렸다. “당사자 목소리를 내겠다”는 설립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결혼이주여성들의 사회참여를 끌어낼 필요가 있다는데서 ‘공동체 활동’부터 시작했다. 올해는 결혼이주여성이 옥천에 정착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공유하며 연대의식을 강화하는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지난달 29일 옥천군결혼이주여성협의회가 진행한 ‘우리가 만든 우리 이야기’ 첫 모임이 옥천공동체허브 누구나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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