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지역 주민이 꽃피운 대청호 안터지구 ‘국가 생태관광지역’ 지정
상류지역 주민이 꽃피운 대청호 안터지구 ‘국가 생태관광지역’ 지정
장계리·수북리·석탄리·연주리 등 대청호 일원의 4개 지구 해당
안터마을회 반딧불이 생태복원, 배바우공동체 친환경농업 등 주민 노력 높이 평가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06.04 10:47
  • 호수 159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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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미래 먹거리 중 하나로 꾸준히 거론되어 온 ‘생태관광’이 큰 변곡점을 맞이하게 됐다. 대청호 안터지구가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천혜의 생태 및 경관자원을 활용한 전국적인 생태관광 거점으로 도약할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이번 국가 생태관광지역 선정은 오랜 세월 수질보전대책지역 및 수변구역 지정에 따른 각종 규제 속에서 천혜의 자연을 지켜온 지역주민들의 희생과 노력이 인정받음과 동시에 이들의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다.환경부는 지난달 27일 ‘2021 국가 생태관광지역 지정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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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존 2021-06-07 15:59:23
기사내용중
보전이라는 용어와 보존이라는 용어가 혼재되어 있는데
보전으로 써야 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