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아침어린이집, 군내 6번째 국공립 어린이집 된다
숲속아침어린이집, 군내 6번째 국공립 어린이집 된다
관리동 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공모 선정, 2차 평가까지 마쳐
군의회 동의·입주자대표회 협약 마치면 국공립으로 새 출발
가화·양수 지역에만 국공립 쏠려, 균형발전 차원 아쉽다는 의견도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05.28 14:26
  • 호수 159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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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여섯 번째 국공립 어린이집이 가화현대아파트 관리동에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민간어린이집이었던 숲속아침어린이집이 군이 추진하는 관리동 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공모에 선정되면서다. 군은 이번 전환을 통해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 40%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숲속아침어린이집(원장 김형주)는 지난 2월 옥천군이 추진하는 2021년 공동주택 관리동 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모집에 응모, 보육정책위원회의 두 차례 평가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남은 군의회 민간위탁 동의와 입주대표회의와의 장기임차 협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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