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매금데이’로 골목 상권 활력 불어 넣는다
민·관 ‘매금데이’로 골목 상권 활력 불어 넣는다
공무원노조, 한국외식업중앙회 매주 금요일 관내 식당 이용 협약맺어
“월 980만 원 경제유발효과 기대”
  • 이 훈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5.28 11:28
  • 호수 159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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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과 공무원노조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민생 경제에 숨통을 불어넣기 위해 두 팔을 걷었다.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매주 금요일을 외식하는 날로 지정한 것이다. 군은 지난 12일 공무원노조 옥천군지부, 한국외식업중앙회 옥천군지부와 매주 금요일마다 관내 소규모 식당을 이용하는 일명 ‘매금데이’ 협약을 맺었다. 군은 본청 350여명의 공무원들이 매주 금요일 관내 식당을 이용했을 시에, 월 980만원의 경제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7천원 상당의 식사비용을 350명이 4주 동안 지출했을 경우를 가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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