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 문화 유산 활용가 양성과정] “구읍 주민이 문화재 사업가 된다”
[옥주 문화 유산 활용가 양성과정] “구읍 주민이 문화재 사업가 된다”
문화재 부가가치 높이는 ‘콘텐츠 사업가’ 육성 목표로 지난 4월 시작
군, ‘문화재 관련 사업 중심에 지역 주민이 자리하게 도울 것’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1.05.14 13:03
  • 호수 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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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옥주 문화유산 활용가 양성과정’이 지난 11일 사단법인 문화재활용단체연합회 서건혁 이사의 강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문화재 해설사를 양성하는 차원을 넘어 문화재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드는 ‘문화재 활용가’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사업은 지난 4월6일 시작해 3시간씩 총 3회에 걸친 강연으로 구성됐다.군의 선착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양성과정 참가자들은 역사문화 콘텐츠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강연을 무료로 들을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보였다. 11일 강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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