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놀이터 더해진 장난감도서관 가보니 “사설 키즈카페 안 부럽네”
실내놀이터 더해진 장난감도서관 가보니 “사설 키즈카페 안 부럽네”
기존 장난감도서관에 실내놀이시설 더해지니 이용률 및 만족도 높아
신규 회원만 2달새 100명, 옥천 부모들 사이에서는 이미 인기장소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05.14 11:24
  • 호수 15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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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도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일주일에 여러 차례 방문해요. 이곳에 오면 아이들도 신이 나지만 오히려 부모인 제가 더 기분이 좋더라고요.”12일 오후 옥천통합복지센터 2층. 이곳에 조성된 ‘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과 ‘동동놀이터’에는 한껏 신이 나서 뛰노는 아이들의 소리와 그 모습을 지켜보는 부모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처음 보는 친구들과도 장난감 같이 이용하며 즐겁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에 부모들은 어느새 휴대폰 카메라로 소중한 순간을 담아내느라 여념이 없었다.장난감이나 육아용품을 구매하는 데 부담을 느끼는 부모들의 부담을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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