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에서]옥천군 최고 민관거버넌스 ‘대청호정책협의회’ 기대
[편집국에서]옥천군 최고 민관거버넌스 ‘대청호정책협의회’ 기대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05.14 11:10
  • 호수 1568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점 단위로 이어져 있던 마을에 물이 차오르며 연결이 끊겼다. 대청댐 건설로 대청호가 만들어져서다. 인위적인 물길이 상하류로 이어졌지만 물을 바라보는 생각은 제각기 달랐다. 물길만 있을 뿐 사람길은 없었기 때문이리라. 대청호 때문에 각종 규제에 묶여 갈등을 빚는 나날들이 더 많았다. 마을 주민간 갈등, 상하류간 대립 등이 그것이다. ‘전국 최초’ 호수를 둘러싼 민관거버넌스가 구성됐다. 지난해 9월 대청호 정책협의회가 발족했고 이를 뒷받침할 조례가 입법예고 됐다. 옥천군은 전국 최초로 민관거버넌스를 만들 운명이었다. 지자체 땅 약83%...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