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최초 청년 창업자 월세 지원 ‘만족도 100%’
도내 최초 청년 창업자 월세 지원 ‘만족도 100%’
월세 최대 50만원 지원, 최장 2년까지 혜택
2년 사이 12명 신청 “고정비 줄어 실질적 도움”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05.14 11:06
  • 호수 158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군이 도내 최초 도입한 청년 창업자 월세 지원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만39세 이하 옥천청년이 창업할 경우 최대 월세 50만원이 지원되는 사업으로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보고 있다는 평이다. 옥천군은 시군종합평가 정성지표에서 ‘최우수’ 정책으로 꼽힌 ‘청년창업 소상공인 점포임차료 지원사업’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청년 창업자 월세지원사업은 지난해 첫 선을 보였다. 청년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먹고사니즘’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 정책 중 하나로 발굴됐다. △최근 6개월 이상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사업자...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