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꿈’ 키워줄 ‘꿈키움 바우처’,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지급
청소년 ‘꿈’ 키워줄 ‘꿈키움 바우처’,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지급
13~15세 7만원, 16~18세 10만원 연1회 지급
유재목 의원 대표발의, 오는 18일 임시회 상정
지역화폐 지급 계획 불발, 바우처 카드로 지급될 예정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05.14 11:02
  • 호수 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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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최초로 지역 청소년 수당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 조례안’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오는 18일 옥천군의회 제289회 임시회에서 통과만을 앞두고 있다. 조례가 제정되고 관련 예산 및 시스템 마련 등 제반 절차가 완료되면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지역 청소년들은 바우처를 지급받게 될 예정이다.‘옥천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는 우리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3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들에게 지급하는 사회보장적 금전이다. 해당 조례안에 따르면 만13세~15세 청소년은 매년 7만원씩, 16세~18세 청소년은 매년 10만원씩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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