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살아도 군내 중학교 못 가는 대정분교 졸업생
옥천 살아도 군내 중학교 못 가는 대정분교 졸업생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1.05.14 10:55
  • 호수 158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증약초등학교(교장 김화자)가 대정분교 학구 개편 관련 주민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학부모들이 바라던 중학교 공동학구제가 가능할지 관심이 쏠린다.현재 증약초 대정분교 졸업생은 대전 소재 중학교로 진학해야 하기 때문이다. 공동학구제로 옥천 소재 학교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의 ‘선택권’을 넓혀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희)이 학구 개편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정분교가 있는 군북면 와정리 주민들은 공동학구 지정과 더불어 옥천읍-군북면 와정리 시내버스 노선을 추가해 통행권을 확보해...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