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간담회] 홍보대사 위촉, 자체 대외 홍보 전략 없이는 유명무실
[의원간담회] 홍보대사 위촉, 자체 대외 홍보 전략 없이는 유명무실
가수 김세레나 위촉 계획 밝힌 옥천군
군의회, 홍보대사 활용 대외 전략 세워 실효성 갖춰야 지적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5.07 11:39
  • 호수 158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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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홍보대사로 가수 김세레나 위촉 계획을 밝힌 가운데 군의회가 체계적인 대외 홍보 전략을 세워 실속있는 성과를 얻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2012년부터 지속해서 홍보대사 위촉 활동을 이어 왔지만 별다른 대외 홍보 효과를 누리지 못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지난 4월 홍보대사의 임무사항을 구체화하고 자격을 확대하는 홍보대사 운영 조례가 개정된 만큼 이를 토대로 홍보대사 활용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4일 열린 정례간담회에서 옥천군은 가수 김세레나를 문화·예술 분야 홍보대사로 위촉해 각종 축제 및 행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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