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년들이 말했다, “우리 이렇게 살아요”
지역 청년들이 말했다, “우리 이렇게 살아요”
농촌지역 거주 청년 5인 초청 토크콘서트 진행
“청년-원주민, 서로의 삶 존중하는 자세 중요”
“지역 부가가치 끌어올려 나눌 파이 키워야”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1.05.07 11:37
  • 호수 158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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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옥천공동체허브 누구나에서 인구감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옥천순환경제공동체가 주최한 옥천 청년 정착 보고회 '우리 여기에 살아요'가 진행됐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옥천에 거주하는 청년은 물론 타 농촌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청년들을 초청해 ‘지역에서 사는 청년의 삶’을 주제로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 지역에 정착한 청년들인 △진진빵집 여 진 대표 △촌스런 안재은 대표 △크리에이트 나인 이소연 대표 △산내작은자유 하무 활동가 △홍성평민마을학교 장유리 활동가가 패널로 참석해 ‘지속가능한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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