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인프라가 지역경제 한몫하는 경북 예천군
양궁 인프라가 지역경제 한몫하는 경북 예천군
학교 양궁 육성하고 실업팀서 지역 선수 선발…팀원 절반 ‘고향사람’
양궁 연계한 축제도 개최하며 ‘활 문화 명소’로 자리 잡아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1.04.30 13:22
  • 호수 15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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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만6천여명으로 우리고장과 규모가 비슷한 경북 예천군은 선수 육성 및 양궁장 운영 등 양궁에 대한 지속적 투자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현재 예천군내 5개 학교가 양궁팀을 운영 중이다. 예천군은 학교 양궁팀별 매년 1천200여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하며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그 결과 예천군은 지금까지 10여명의 양궁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올해도 예천 경북일고 1학년 김제덕 선수가 최연소 올림픽 양궁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나아가 1983년부터 꾸준히 남녀 양궁 실업팀을 운영하며 지역서 성장한 선수가 고향을 떠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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