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생활도, 딸기 ‘금실’도 제게 딱이에요”
“귀농생활도, 딸기 ‘금실’도 제게 딱이에요”
김철 대표, 2016년 귀농해 청성면서 포도·딸기 농사
신품종 ‘금실’ 재배 달고 단단한 프리미엄 딸기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1.04.30 11:33
  • 호수 15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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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에서 신품종 딸기인 ‘금실’을 재배하는 농가가 있어 화제다. 귀농 6년 차로 아직은 초보 농부지만, 제대로 된 농산물을 만들어내겠다는 마음 만큼은 베테랑 못지 않은 아람농원 김철(56, 청성면 대안리)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김 대표는 용인시에서 의류산업분야 직장생활을 하다 2016년 청산면 화성리로 귀농했다. 아무 연고도 없는 옥천에 자리를 잡은 건, 단순히 ‘포도밭 매물’이 나와서였다. 평소 귀농을 해야겠다 생각했던 그는 이직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생기자 이른 귀농을 결심했고, 그때 화성리의 1천200평 포도밭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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