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간 확진자 19명, 지역감염 계속돼
열흘간 확진자 19명, 지역감염 계속돼
자치행정과 B팀장·대전 거주 이원중 교사 발 연쇄 감염
대구 확진자 접촉자도 발생, 새로운 감염원 발생도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4.30 11:07
  • 호수 15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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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코로나19 연쇄 감염 확산세가 좀처럼 잦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9일 옥천군 A팀장(옥천 30번)을 시작으로 열흘간 우리 고장에서만 1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느슨해진 방역수칙으로 시작된 연쇄감염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군 공무원 2명과 대전 거주 이원중 교사의 확진일인 19일 기점으로 22일까지 삽시간에 확진자가 12명까지 증가했다. (2021년 4월23일 자 옥천신문 ‘옥천을 덮친 공무원발 코로나19’ 기사 참고) 지역사회 감염은 23일과 29일에 연이어 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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