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향초 ‘안전봉 등하굣길’ 생겼다
죽향초 ‘안전봉 등하굣길’ 생겼다
죽향초 어린이 “차가 우리 길 침범했어요”
일부 주민 교행 안 돼 불편함 호소키도
  • 민영빈 기자 vvvip@okinews.com
  • 승인 2021.04.23 13:24
  • 호수 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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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향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안전봉’으로 만든 등하굣길이 생겼다. 차도 옆 갓길로 등하교를 해야만 했던 죽향초등학생들의 안전에 녹색불이 켜진 것. 죽향초 옆문 차도 일부에 안전봉이 설치된 건 올 3월 초 입학식을 앞두고 아이들 교통안전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봉이 설치되기 전까지 집에서부터 학교까지 걸어오는 학생들은 차도 옆 갓길로 등하교를 해야 했던 탓에 교통사고위험에 노출된다는 지적이 계속 있었기 때문이다.정연아(죽향초6) 학생은 “학교를 왔다갔다하면서 안전봉이 생기고 어린이보호구역이라고 도로 색이 바뀌었다”고 말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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