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법 시행 1년 후] 안전봉·펜스·단속카메라 강화하니 개구리주차·불법주정차 줄어
[민식이법 시행 1년 후] 안전봉·펜스·단속카메라 강화하니 개구리주차·불법주정차 줄어
교직원·배움터지킴이·자원봉사자·경찰관 등 어린이교통안전에 힘써
등굣길만큼 하굣길 안전도 유심히 지겨볼 필요에 공감대 형성
  • 민영빈 기자 vvvip@okinews.com
  • 승인 2021.04.23 13:22
  • 호수 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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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경우 가중처벌하는 이른바 ‘민식이법(도로교통법·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지 1년이 흘렀다. 옥천 어린이 교통안전은 얼마나 나아졌을까? 옥천신문은 읍내 위치한 초등학교 중 300명 이상 재학생이 다니는 초등학교의 어린이보호구역(삼양·장야·죽향초등학교 앞)을 찾았다. ■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안전’ 변화 두드러져민식이법이 가져온 어린이보호구역의 긍정적인 변화는 뚜렷했다. 어린이보호구역이라는 글씨와 제한 속도를 나타내는 숫자 ‘30’이 표기된 도로와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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