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유병석 수어통역센터장 위장전입 수사 진행
경찰, 유병석 수어통역센터장 위장전입 수사 진행
군북면 “유 센터장 위장전입 고발조치건 경찰 출석해 조사받아”
주민등록법 위반으로 유 센터장 벌금형 예상…군 “아무 문제없어”
  • 민영빈 기자 vvvip@okinews.com
  • 승인 2021.04.23 13:15
  • 호수 158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법 위장전입 논란에 쌓인 유병석(42) 수어통역센터장이 주민등록법 위반으로 고발 조치돼 수사가 진행 중이다. 유병석 센터장의 위장전입 사안을 고발 조치한 군북면은 수사에 협조하고 있는 가운데 옥천군은 여전히 ‘수어통역센터장 임용에 군 권한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번 경찰 수사로 벌금형이 나오더라도 사회복지사업법이 규정한 ‘시설 장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 지난 12일 유병석 수어통역센터장의 주민등록법 위반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민원으로 제기된 유 씨의 불법 위장전입 논...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