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으로 앉아서 돈 번 선출직 공직자들
‘부동산’으로 앉아서 돈 번 선출직 공직자들
박덕흠 의원 강남 아파트 11억원 올라 서울·옥천 등 3주택
충북에 집 없는 이시종 지사, 서울 아파트 3년새 6억8천만원 상승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1.04.23 11:22
  • 호수 158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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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주민이 뽑은 공직자들이 지난해 ‘부동산’으로 많은 돈을 번 것으로 나타났다. 박덕흠 의원이 소유한 강남 아파트는 1년 새 11억원 넘게 올랐고, 충북에는 집이 없는 이시종 지사의 서울 아파트 가격도 2억6천만원 상승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내 최고 부자 단체장으로 이름을 올린 김재종 군수는 부동산을 팔며 예금이 증가해 1년 새 5억6천만원의 재산이 증가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아파트를 팔고 단독주택을 새로 지으며 자산 1억2천만원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 부동산으로 20억 번 박덕흠…강남3구 부동산 재산 1위국회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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