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동자’ 장애경 입니다“
“저는 ‘노동자’ 장애경 입니다“
서울시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일자리 장애경 참여자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04.23 10:10
  • 호수 158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집자주_서울시는 지난해 전국최초 중증장애인의 △장애인권옹호활동 △문화예술활동 △장애인인식개선활동을 ‘노동’으로 인정했다.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경 활동가의 인권강사 활동 역시 ‘노동’으로 인정받았다. 노동자 장애경씨의 말을 통해 중증장애인에게 권리중심 일자리가 어떤 의미인지 들어봤다. 인터뷰는 서면으로 진행했다. ■ ‘장애인권익옹호’와 ‘장애인인식개선’ 활동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 저상버스 많이 늘리라고 선전전도 하고 집회도 참여한다. 코로나 아닐 때도 식당가면 받아주지도 않고, 손님이 없는데도 안 받아준다. 어디서나 누구든...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