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백신 Q&A] 30~60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재개 ‘맞아도 괜찮을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Q&A] 30~60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재개 ‘맞아도 괜찮을까?’
희귀혈전증 발현 확률 100만명 당 1~2건에 그쳐
백신 접종 이익이 피해보다 최대 690배 더 커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1.04.16 13:53
  • 호수 158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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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희귀혈전증 등 아스트라제네카 사(社) 백신 부작용 의심 사례가 접수되며 일시 중단했던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의 2분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12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우리고장에서는 13일부터 접종을 재개했다.다만 대상자 중 30세 미만은 2분기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다. 백신접종전문위원회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은 인정하면서도, 30대 미만의 경우 희귀혈전증 위험에 견줘 백신 접종 이득이 크게 높지 않다고 판단해서다.옥천신문이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예방접종 브리핑’과 옥천군보건소의 답변을 문답으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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