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증가 속 다시 강화된 충북 거리두기 지침
확진자 증가 속 다시 강화된 충북 거리두기 지침
12일부터 3주간 ‘준 2단계’ 실시, 모임·행사 인원 축소,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명령도 발령, 의심증상 시 검사 의무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1.04.12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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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1.5단계에서 ‘준 2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옥천군에서도 4월12일 0시부터 5월2일 24시까지 3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준 2단계’가 시행된다. 집회와 시위, 행사 등 모임 인원을 다시 50명 미만으로 제한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행정명령은 그대로 유지된다.거리두기 단계 격상과 함께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면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도 12일 0시부터 발령됐다.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은 별도의 명령이 있기 전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방역수칙 위반으로 확진자 발생 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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