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사상 첫 연구단체 활동 시작, 실효성 있는 대안 제시 기대
의정 사상 첫 연구단체 활동 시작, 실효성 있는 대안 제시 기대
‘농업발전’·‘인구 정책’ 주제로 의원연구단체 등록
연구 용역비 의원 1인당 500만원, 단체 활동비 300만원 집행 예정
공영버스 정책 연구는 미뤄져, 향후 행정사무조사 가능성 시사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4.09 14:01
  • 호수 158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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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가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과 입법활동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지난 2019년 ‘군의회 의원연구 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발의 이후 처음으로 의원연구 단체가 구성된 것. 농업발전과 인구 정책을 주제로 한 이번 활동에 얼마나 실효성있는 정책개발과 활발한 입법활동이 이뤄질지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별도 채용 권한과 임용권이 주어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까지 맞물리며 그간 지방의회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문성과 기능 확대를 이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옥천군의회는 6일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농산업 발전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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