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5분 발언] “가축분뇨 처리, 군 선제적 대응해야”
[군의회 5분 발언] “가축분뇨 처리, 군 선제적 대응해야”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 계도 25일 종료
가축분뇨 수거와 처리비용 대책 수립 촉구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3.19 11:41
  • 호수 158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곽봉호 의원이 25일 종료되는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 행정처분에 따라 불이익을 받는 농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이 가축분뇨 처리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17일 열린 제288회 옥천군의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에 나선 곽봉호 의원은 옥천군 연간 가축분뇨 발생량이 5만톤이지만 실제 수거되는 양은 전체의 65%밖에 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이로 인해 처리못한 가축분뇨가 축사 바닥에 두껍게 깔리는 등 악취 민원은 물론 가축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밝혔다.이에 곽 의원은 계분처리장비나 축류 송풍기를 이용하는 등 순수 축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