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새마을금고 코로나19 경기 침체 불구 배당률 높여
옥천새마을금고 코로나19 경기 침체 불구 배당률 높여
당기순이익 2억8천7만원 달성 배당률 2.1%서 3.0%로 상향
감사 선거결과 금기삼·이봉우씨 당선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1.03.19 11:13
  • 호수 15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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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새마을금고(이사장 금기동)가 지난해 2억7천978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출자배당률은 3.0%로 확정했다. 지난 2월26일 실시한 감사선거에서는 금기삼 후보와 이봉우 후보가 선출됐다.지난해 옥천새마을금고는 당기순이익 달성과 함께 총자산 1천434억원을 기록했다. 2019년 대비 9천여만원 감소한 규모지만, 옥천새마을금고는 금리인하 요인에 따른 회계상 감소일 뿐 실제 자산 손실이 발생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연체대출금 21억원에 대한 채권보전 조치를 시행하고 부실채권 2건에 대한 대손상각(청구권이 소멸되거나 채무자의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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