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세워질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주민 일상 변화 가져올까
9년 만에 세워질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주민 일상 변화 가져올까
군, 올해 10월 충북도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나오면 계획 수립 착수할 것
충북도 “시군에서 활용 가능한, 주민들 체감할 수 있는 방안 마련하겠다”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1.03.19 11:04
  • 호수 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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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옥천군이 새로운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에 착수하게 된다. 군은 충북도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이 올해 10월 완성되면 곧바로 계획 수립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공디자인 소관 부서인 도시교통과 도시재생팀 한승훈 팀장은 “문체부와 충북도 진흥계획의 내용을 포괄한 진흥계획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본적으로 옥천의 정체성을 추구하는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공공디자인 진흥 시행계획안은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공공디자인’이라는 목표 아래 크게 △개별에서 부서별 협력으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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