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에서] 지자체 역량 가늠하는 생활SOC 공모 실적, 출발은 주민참여로부터
[편집국에서] 지자체 역량 가늠하는 생활SOC 공모 실적, 출발은 주민참여로부터
이현경 편집국장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03.19 10:48
  • 호수 15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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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툭하고 나타나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해진 정책 이름이 있다. 생활SOC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SOC(에스오시, Social Overhead Capital)는 사회간접자본을 말한다. 생산 활동에 직접적으로 투입되지는 않지만 경제활동과 일상생활을 원활하게 영위하기 위해서 필요한 시설을 의미한다. 시대를 대표하는 사회간접자본이 있다. 60~70년대는 댐과 발전소, 산업단지 건설이, 80~90년대는 도로와 철도, 항만을 국가사업으로 진행됐다.SOC에 ‘생활’자가 붙은 것은 2000년대 그것도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면서다. 도로와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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