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농협(조합장 고내일)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3억8천478만원을 기록하며, ‘7년 연속 이익 증가’라는 성과를 냈다. 특히 청산농협은 이를 바탕으로 출자배당 1억2천200만원(4.0%)과 이용고배당 1억1천300만원(3.98%)을 조합원에게 돌려주기로 했다. 또 9천700만원(3.2%)은 사업준비금으로 적립했다. 청산농협은 ‘신용사업 성장’으로 또 한 번의 당기순익 증가를 이룰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신용사업은 지난해보다 82억1천900만원 증가한 1천30억4천300만원을 기록했다. 상호금융대출도 전년보다 10억9천600만원 증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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