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성교육이주주택 첫 입주가정] 코로나19 벗어난 농촌 작은학교의 생활 기대돼요!
[청성교육이주주택 첫 입주가정] 코로나19 벗어난 농촌 작은학교의 생활 기대돼요!
‘옥천 교육이주주택 1호 입주’ 연군흠·김혜란씨 가족 인터뷰
“자연친화적 작은학교 교육 기대, 주거지원 확대돼야”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1.02.26 13:23
  • 호수 157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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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이주주택 마련으로 분교 격하 및 학교 통폐합 위기를 해결하려는 청성주민들의 노력이 빛을 보기 시작했다. 청성초등학교에 새로운 교육가족이 찾아온 것이다.연군흠(44, 청성면 산계리)·김혜란(41)씨 가족은 코로나19를 벗어나기 위해 도시를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도내 내 한 신도시에 거주하며 초등학교에 자녀를 보내던 가운데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됐다. 이후 자녀들에 다양한 경험을 시키기 위해 홈스쿨링을 계획했지만 박물관, 도서관, 마트 등으로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밀집된 도시의 삶 속에서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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