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 아저씨’로 기억되는 서장이 되겠습니다
‘키다리 아저씨’로 기억되는 서장이 되겠습니다
옥천경찰서 안창익 신임 서장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1.02.19 11:15
  • 호수 15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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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취임한 안창익(50) 신임 옥천경찰서장에게는 별명이 하나 있다. 바로 ‘키다리 아저씨’다. 그가 중앙경찰학교에서 근무하며 신임경찰관 교육을 담당할 때 고민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기고 소통하는 안창익 서장의 모습에 교육생들이 붙여준 별명이라고 한다.충북 청주가 고향인 안창익 서장은 ‘오랜만에 충북에서 근무하게 되어 기쁘다’며 27년간 경찰로 복무하면서 쌓은 노하우로 옥천 구석구석을 살뜰하게 챙기는 ‘키다리 서장’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저는 청주에서 태어나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청주에서 나온 충북사람입니다. 경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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