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장애인 이동권]차도로 내몰린 전동 휠체어, 집 나와도 갈 곳 없어
[휠체어 장애인 이동권]차도로 내몰린 전동 휠체어, 집 나와도 갈 곳 없어
휠체어 장애인 차도로 다니고 식당 못 가
군내 상가 중 휠체어장애인 이용 가능 극소수
코로나19 속 생필품 구매, 장애인은 어려워
  • 임지윤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2.19 10:49
  • 호수 15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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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 현장에서 바라본 ‘장애인 이동권’2회: 제도를 통해 바라본 ‘장애인 이동권’휠체어 이용 장애인은 인도가 있음에도 여러 이유로 위험천만한 차도로 다녀야 한다. 경사로가 없는 상가가 대부분이라 식당도 가기 힘들다. 이는 구조적 차별이다. 시선을 다르게 하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다. 본지 1561호 ‘[장애인 이동권 확대 운동 ‘같이가게’] 한 뼘짜리 계단이 만들어내는 장애인 이동권 차별’에 이어 장애인의 시선에서 사회를 다시 들여다보기 위해 지난달 20일 오후 3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병석(39) 자조모임 회장을 만났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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