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소수정당 중심 움직임 포착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소수정당 중심 움직임 포착
박은경 전 정의당 남부3군위원장, 도당 부위원장 자리 옮기며 기지개
진보당 옥천지역위원회 결성총회 열고 지방선거 승리 로드맵 그려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02.19 10:48
  • 호수 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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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지역 정치권에서도 소수정당을 중심으로 선거를 준비하는 움직임이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으로 대변되는 거대 정당의 양강 구도가 오랫동안 고착화된 지역 정치 구도에 정의당과 진보당 지역위원회가 후보를 내고 목소리를 낼 물밑 작업에 돌입하면서다.정의당은 지난 2019년 남부3군위원회를 출범시키고 21대 총선에서 우리지역 비례득표 3위를 기록하면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어 남부3군위원회 초대 위원장이었던 박은경 전 위원장이 지난달 29일 정의당 충북도당 부위원장에 선출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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