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로 우뚝서는 새마을회 만들겠다”
“봉사로 우뚝서는 새마을회 만들겠다”
1월29일 옥천군새마을회 김현숙 회장 추대
복지 사각지대 메워온 새마을회, 기후위기 대응활동도 시작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1.02.05 13:36
  • 호수 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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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새마을운동옥천군협의회 김현숙 전 회장(62)이 지난달 29일 2023년까지 옥천군새마을회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으로 추대됐다. 김 회장은 “취임한 지 며칠 되지 않아 새마을운동회의 새로운 역할에 대해서는 더 고민이 필요하다”라면서도 “여태껏 실천해온 나눔 봉사는 회원들을 도와 전임 회장님들이 닦아온 길을 열심히 이어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새마을운동회는 작년부터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옥천은 이상 기후를 몸소 경험하는 농업군이기 때문에 이러한 활동의 의미가 더 깊다. 옥천군 새마을회는 지난해 군북면 와정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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