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줄’ 그어졌던 옥천공영주차타워 전광판, 제 빛깔 찾았다
‘파란줄’ 그어졌던 옥천공영주차타워 전광판, 제 빛깔 찾았다
지난해 12월부터 전광판 일부 작동 불량
군, 1월21일 보수 완료
‘하자보수 기간 내 최대한 문제 해결할 것’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1.02.05 13:34
  • 호수 157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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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금구리 옥천장로교회 인근 옥천공영주차타워 외벽에 설치된 전광판 일부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해 보수작업이 진행됐다. 가로 17m, 세로 5m 크기의 옥천공영주차타워 외벽 전광판은 옥천군 홍보와 볼거리 제공을 목적으로 지난해 3월 군비 4억여원을 들여 설치됐다.하지만 지난해 12월부터 전광판 중 일부분이 파란색으로만 점등하는 문제가 발생해 오히려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군은 1월21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전광판 보수를 진행했다. 4일 현재 전광판은 정상 작동되고 있다. 군 문화관광과 관광개발팀 박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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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2021-02-05 17:16:40
해상도가 너무 떨어져요. 철거 하는 것이 좋아요. 10여년전 금구천에 돌고래 생각이 나네요... 최근 철거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