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휴시설 활용해 돌봄 전용 공간 마련 나선 ‘향수뜰행복돌봄’
유휴시설 활용해 돌봄 전용 공간 마련 나선 ‘향수뜰행복돌봄’
농식품부 농촌 유휴시설활동 도전
안쓰는 마을공동작업소 리모델링 계획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01.22 11:29
  • 호수 15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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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돌봄형 마을학교 운영으로 주목받고 있는 향수뜰행복돌봄공동체(대표 최미화)가 독립적인 돌봄 공간 마련에 나섰다. 기존 돌봄 공간으로 사용하던 향수뜰복지회관 인근 마을공동작업소를 리모델링해 돌봄만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리모델링을 위한 사업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유휴시설활용 창업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마련할 방침이다.주민들이 마을 돌봄을 운영하는데 있어 당면하는 가장 큰 문제는 ‘공간 마련’이다. 마을 돌봄을 시작할 수 있도록 ‘행복교육지구 사업’에서 마중물 역할을 담당하지만, 공간까지 마련해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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