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안터지구 환경부 생태관광지역 지정 도전
동이 안터지구 환경부 생태관광지역 지정 도전
초창기 부댐 설치 사업 원천 재검토 결정
반딧불이 놀이터·야생동물 서식지 보전 핵심
장계관광지-안터지구-등주봉 생태벨트 기대도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1.01.22 10:50
  • 호수 157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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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운문산 반딧불이 서식지가 있는 동이면 안터마을 일원이 환경부가 지정하는 ‘생태관광지역’에 도전한다. 2013년 군은 안터지구 일대에 부댐(대형댐 안의 부속댐) 설치를 핵심으로 한 생태관광지역 지정을 추진했다가 생태계를 파괴하는 계획이라는 비판에 직면한 바 있다. 이를 전면 폐기한 군은 호수 주변마을 주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생태계 복원 습지, 반딧불이 놀이터, 야생동식물 서식지 보전 등 추진 계획을 가지고 다시 공모에 도전한다.생태관광지역은 환경부가 2013년부터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교육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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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은 2021-01-28 10:44:50
안터마을 주민입니다. 이번 생태관광지역 조성 사업이 꼭 선정되어 자연환경도 지키고 지역민의 삶의 질도 제고되는 후손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 수 있는 지역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부터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작은 실천으로 보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