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택시 이용하는 중학생, 자부담 전액 지원된다
통학택시 이용하는 중학생, 자부담 전액 지원된다
통학택시 이용하는 안내중 학생 내년부터 자부담은 ‘0원’
군 학생 교통비 지원 조례‘중복 지원 불가’ 끝내 개정 안해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0.12.31 10:38
  • 호수 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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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택시를 이용하는 안내중학교 학생들에게 부과되었던 자부담이 내년부터는 도교육청 예산으로 전액 지원된다. 이중지급이라는 이유로 군이 지원하는 버스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던 안내중 학생들은 이번 결정으로 교통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됐다. 조례개정을 검토하겠다던 군은 올해가 다 가도록 제도보완을 하지 않았다. 도교육청 예산과 군 지원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 조례 개정으로 청소년 교통비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황규철 도의원이 관련 조례안을 발의하면서 지난 9월 안내중학교에서 첫 운행을 시작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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